tvn의 미스터리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를 연기 하며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황보름별. 오늘은 배우 황보름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프로필)
배우 황보름별의 보름별이라는 이름은 본명으로 아버지가 열심히 책을 찾아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태몽으로 엄청 밝게 빛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 출신으로 1999년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23살입니다. 키는 167센티미터입니다.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 남원 춘향이 선발대회에 나가 진이 되었습니다. 그 후 학교를 휴학하고 미스틱 소속으로 배우가 됩니다.
연기활동
배우 황보름별은 단편영화 출발,선이라는 영화로 데뷔합니다. 영화 출발, 선은 2020년 4.15 총선을 위해 만들어진 기획된 영화입니다. 단순히 들으면 캠페인 광고 같지만 마담뺑덕과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이 감독을 맡은 13분짜리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제 첫 선거를 만 18세의 주인공 선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황보름별은 여기서 주인공 선이 역할을 하였습니다. 연기력을 평가받거나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는 너무 짧은 영화였지만 황보름별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데뷔 무대였습니다.
같은 시기에 황보름별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이쁘고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완벽한 여고생 임유나를 연기합니다. 또 이후 넷플릭스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시트콤에도 잠시 출연합니다. 이후 드라마 2021 학교에서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흙수저 여고생 강서영을 연기합니다.
황보름별은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직전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로맨스 sbs 꽃선비 열애사 기생 반야를 연기하였습니다. 황보름별은 반야를 통해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에스트라의 이루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황보름별은 가진 건 실력밖에 없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를 연기 합니다. 마에스트라에서 이루나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실력만으로 더한강 필하모닉에 입단해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만나기 위해 유학을 꿈꾸며 매일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차세음이 더한강 필하모닉의 지취자가 되면서 유학을 포기하고 연습에 매진합니다. 그러던 중 이루나는 차세음에 눈에 띄어 악장이 됩니다. 오케스트라의 악장은 부지휘자에 해당하는 지휘를 갖는데요. 1년도 안된 신입 이루나는 갑작스럽게 악장이 되어 연주자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며 어려움을 겪습니다. 초짜 악장 이루나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마에스트라에서 이루나를 연기한 황보름별은 이번 연기를 하기 전에는 바이올린을 만져 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마에스트라에서 나오는 바이올린 연주장면을 위해 8개월 정도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틈이 날 때마다 연습을 하였고, 촬영 직전에는 밤을 새워가며 바이올린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출연작이 많지 않지만 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보름별. 시청자들에게는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기억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파격적인 모습들도 보여주어 카멜레온 같은 배우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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